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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자랑스런 우리아들

by 이진희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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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아들이다. 그 힘든 지리산을 넘어. 그것도 같은 조대원들과 2번째로 넘었다니 정말 대단한 진희고 대원들이구나
진희야! 많이 보고싶네 3일후면 몸은 지저분하고 땀에 범범이겠지만 두눈은 성취감과 자신감에 가득찬 얼굴로 만나겠지!
그냥 인생은 대충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노력한만큼
인내하는만큼 얻는거라 생각해
이런말이 있지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지리산고비고비를 둘러 걸을때 인내하지않으면 누가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까 바로 너 자신이 해낸거란다.
우리아들 자신에 대해 엄격한사람 타인에게 따뜻한사람 그런 멋진 남자로 살아가길 바래 
진희야 맛있는거 많이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께
남은 시간도 화이팅!  아싸 우리아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