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우리 할머니댁으로 휴가를 갔는데 너무 심심했어~~ 애라곤 나밖에 없으니.... 엉엉!~~
내가 집에 가자고 졸라서 집에 왔는데
다음 휴가땐 나도 국토순례 보낸대....
난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어!!!
비는오지 놀사람은 없지 참 심심한 휴가였어!!!!
진짜 내말대로 나 보고 싶어서 울진않았어??!!큭!~
오빠!! 열심히 하고 상쳐하나 없이 피 한방울 안흘리고 무사히 돌아와야돼!!! 돌아올 때는 철 없는 오빠가 아니라 남을 배려할줄 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줄아는 오빠가 돼어서 돌아와야돼!!!!
열심히 하고와!!`~*^^* 편지 또 쓸게!
답장 꼭 서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