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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 김도형

by 김도형(문원중)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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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햇살을 보는구나?
어제는 지리산 넘느라 힘들었지? 그래도 잘 참고 견디다니!
장하다! 김도형

어제는 산책을 하며 화요일날 너 만날 이야기를 나누었다.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야 하는데 뭘 준비해야 할까?

7박 8일 짧지 않은 일정 중 거의 모든 일정을 소화 했으니
곧 만나겠지. 긴 시간 걸으며 무슨 생각을 했니?
네가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걸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화요일 이후엔 지금 까지의 김도형이 아닌 새롭게
태어난 그런 김도형이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장하다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