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야!
제주도에서보고 처음으로 뛰우는글이구나!
자랑스러운 준모야!
힘들고 괴롭지만 아주 값진 경험이라 생각한다
엄마 아빠는 준모를 믿고 사랑한단다
아빠는 중간에 준모너를 보러 간다고 하는데
볼 수도 없으니 엄마가 참고 8월11일날 보러
가자고 했어.
서운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하여라.
아토피 약 잘바르고 긁지 말고 모기 조심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행군에 임하길 바란다.
우리 준모!
끝까지 아자 아자 화이팅!!!!!!!
준모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