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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by 백찬기(12대대)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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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북한산 다녀왔다.
4-5시간 걷는데도 힘드는데 넌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한다.
누나도 메세지 안남겼다니 오늘 저녁엔 찬기에게 전달된
메세지가 없었겠네.
사서함에서 네 음성 들었다.
건강하게 잘 있다고....
마치는 날까지 몸 건강하길 바란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후텁지근하다.
장마도 끝났다니 이젠 뜨거운 날이 기다리겠구나.
행군 중간중간 물 충분히 마시고 건강 조심하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