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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북한산 다녀왔다.
4-5시간 걷는데도 힘드는데 넌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한다.
누나도 메세지 안남겼다니 오늘 저녁엔 찬기에게 전달된
메세지가 없었겠네.
사서함에서 네 음성 들었다.
건강하게 잘 있다고....
마치는 날까지 몸 건강하길 바란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후텁지근하다.
장마도 끝났다니 이젠 뜨거운 날이 기다리겠구나.
행군 중간중간 물 충분히 마시고 건강 조심하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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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509 일반 이제 제주도를 떠나 박은원 2003.08.03 173
15508 일반 하나뿐인 아들 Peter 이영목 2003.08.01 173
15507 일반 순교야 !야영의 첫날은? 윤미선 2003.07.24 173
15506 일반 영원이가 없어...... 영원엄마 2003.01.22 173
15505 일반 장하구나 정성인 ! 정갑영 2003.01.20 173
15504 일반 동아야 강아지 사진이다 file 동아 아빠 2003.01.18 173
1550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두섭 2003.01.15 173
15502 일반 ★영광아!★ 나다 너의 누님 2003.01.13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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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 일반 우째 이런일이 동인동녕엄마 2002.08.12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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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8 일반 박제세 사랑해!!! 오정희 2002.08.05 173
15497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3
15496 일반 얼마남지 않았네 솔민아 기다리는 엄마 2002.08.03 173
15495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2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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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1 국토 횡단 사랑한다 권해창~~ 해창아빠 2015.07.25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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