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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들

by 최동식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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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고싶구나 오늘로 집을 떠난지 아직 5일밖에 안지나구나  아들이없는  방을 볼때마다 힘들겠지하는생각으로 마음이 편하지가 못하단다
종단하기에 힘이 들지는 안는지.  힘이들더라도 잘이겨낼거라고 믿는다 건강한모습으로 보자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