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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승준아

by 2연대 4대대 용승준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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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아 엄마야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  많이 힘들었지
 엄마 아빠도 오늘 도봉산에 걌는데 정말 땸이 많이 나더라
사랑스런 아들아
네가 집에 없으니 집이 얼마나 허전한지  아들이 그리워 지는구나
행군할때는 손수건을 목에 매고하도록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군을 할텐데  날씨도  많이 더울꺼야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을 할수있도록  승준아 힘내자
  11일날 임진각에서 만날날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도 승준이가
보고싶어도 꼭 참고 있을께   
승준아   승준아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