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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모야!~

마라도,제주도 거쳐 육지에 도착했다는 소식 들었어...
도깨비 도로가 그렇게 신기했구나..
유치원때 그 곳에 갔었는데 생각이 안났었는가 보네...

그런데 걱정이 되는구나..
장마가 끝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니 네 건강이 걱정이 되네.
청학동에 간 경험이 있어서 스스로 잘 대처할 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엄마는 걱정이 되는 구나..
엄마가 일러준대로 잘 생각하고 대장님에게 문의해서
모든 걸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장한 아들이라 믿는다....

참!~
하나랑 정우는 오늘 오후에 의정부로 돌아갔어..
정우가 형이 없어 심심하다고 "중모 형 언제 와" 하며
계속 입 아프게 묻곤 하다 지쳐서 집에 갔지 뭐~~
하나랑 누나가 중모 맘 상하게 놀러 간 이야기 했지만 ,
울 아들은 이해해주리라 믿고 삐치지는 않겠지?
넓은 마음을 가진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그래서 이제야 편지를 쓰게 된것도 이해하겠지?
피곤하다는 핑계도 되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향상 중모 걱정했다는 건 알아줘야 한다...ㅎㅎ

중모야!~
계속해서  힘겨운 하루 하루가 시작되겠지만
이겨낼거라는거 믿어도 되겠지?
떠날때 그랬잖아..자신있다고~
그말 믿으며 엄마 잠자리에 들께~~
사랑한다...울 아들~~~
잘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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