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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보고 싶다....

by 신용욱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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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많이 걸었겠구나...
지금이 밤11시 30분이니 잠 자니?
힘든 하루 일정을 어렵게 달성하고 달콤하고 깊은 잠에 빠져있을 니 얼굴이 떠오른다. 매일 매일 보던 잠든 니 얼굴을 못 본지가 6일을 지나 7일로 들어가는 구나.
새삼 용욱이가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이틀 남았다.......
엄마, 아빠가 믿어 의심치 않는 우리 용욱이니 남은 날도 굳건히 해내리라 기대한다.
그간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우리 용욱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돌아오면 우리 많은 얘기 하자..
듬직하게 변했을 우리 아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