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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이쁜아기

by 4연대7대대채우혁 posted Jul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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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잘지내고 있다니 반갑다
아기 편지 받고 깜짝 놀랬단다 
너무 어른스러운 편지내용 때문에 말이야
찡찡대지않고 가기를 잘했다고 하니 엄만아빤 우혁이가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우리식구 모두 아기가 완주할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낼께
 아자아자  화이팅 이쁜우리의우혁이

날씨가 더우니 모자 꼭쓰고 모기가 물어도 긁지말고
버물리 계속 발라라
참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궁금해
여자친구도 사귀어서 올래
준석이랑 지윤이는 잘지내니  준석이 힘들어하면
네가 잘챙겨주고
새로워진 우리의 아기모습을 기대하며
우리모두 사랑을 보낸다 
사랑해 하늘땅보다도 더많이
내일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