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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꾸러기 동생 ♥

by 강시성 posted Jul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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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아 누나야
잘 지내고 있지??? 항상 같이 먹던 밥상도 네가 없으니까 무척 쓸쓸해 ㅜ
네가 있을 때면 너의 소중함을 못 느꼈는데 막상 널 몇일동안 보지 못하니 네가 그립더라
때론 말썽을 피우지만 때론 듬직하기도 했었는데...
힘들더라도 끝가지 최선을 다하구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나뿐인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