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잘 해내고 있지---.

by 김도연(5대대) posted Jul 3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나의 아들 도연아 ---.
이제는 본격적인 행군이 사작되었구나.
처음에는 힘들고 괴롭겠지만  대원들과 함께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그 속에서  참 기쁨을 찾아 보아라---.
아빠도 어제까지 형, 누나 35명과 우금티 역사캠프를 진행하였단다. 형,누나들도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마지막 날에는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단다.
우리 아들 도연도 어려움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아들이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천안에서 도연을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