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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이렇게 차에 있어도 더운데 무거운 가방메고
이 도로위를 행군하고 있을 해주를 생각하니
자꾸 마음이 편하지가 않더구나.
그래고 비 맞고 걷는 것보단 낫겠지 위로하며
언제나 씩씩한 해주니까 잘 해내리라 믿고
엄마도 열심히 일하며 해주를 만날날을 기다려야지
다짐했단다. 
오빠는 오늘 새벽에 유란이 언니랑 5박6일 캠프 떠났다.
오늘도 기운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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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0
24869 일반 우리집의 이쁜아기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7.31 232
24868 일반 배한얼~ 걸음도 힘차게~ 화이팅~ 배한얼 2006.07.31 193
24867 일반 경수 힘내! 민경수 2006.07.31 188
24866 일반 아빠의 생신날이네 지혜엄마 2006.07.31 125
24865 일반 혜미야보렴 김혜미 2006.07.31 133
24864 일반 계삼아 서운하구나. 백계삼 2006.07.31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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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62 일반 희경,민성 힘내라! 강희경, 민성 엄마 2006.07.31 227
24861 일반 아이들을 잘 돌 봐 주신 대원님들 정말 감사... 백계삼 모친 2006.07.31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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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9 일반 하루를 시작하며 임수빈 2006.07.31 243
24858 일반 힘내 황덕호 2006.07.31 208
24857 일반 시성아 강시성 2006.07.31 127
24856 일반 힘차게 너의 발걸음을(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7.31 575
24855 일반 大長程의 끝을 눈 앞에 두고 박지원(10대대) 2006.07.31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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