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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이렇게 차에 있어도 더운데 무거운 가방메고
이 도로위를 행군하고 있을 해주를 생각하니
자꾸 마음이 편하지가 않더구나.
그래고 비 맞고 걷는 것보단 낫겠지 위로하며
언제나 씩씩한 해주니까 잘 해내리라 믿고
엄마도 열심히 일하며 해주를 만날날을 기다려야지
다짐했단다. 
오빠는 오늘 새벽에 유란이 언니랑 5박6일 캠프 떠났다.
오늘도 기운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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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7789 일반 드뎌! 민제 목소리 듣다. 김민제 2006.07.31 191
17788 일반 대단하다!!! 선재,민혁엄마 2006.07.31 118
17787 일반 민규야 힘내-중국에서 아빠가 박민규--중국에서 아 2006.07.31 303
17786 일반 우리딸 목소리 듣던날 이민영엄마 2006.07.31 155
17785 일반 몰라 박상조 2006.07.31 118
17784 일반 너무 짧아......^^::: 이강민 2006.07.31 163
17783 일반 형아야 보고싶다... 19대대 주성호 2006.07.31 165
17782 일반 힘내라우리오빠~~ 박병화 2006.07.31 289
17781 일반 아들아~덥겠구나.. 19대대 주성호 2006.07.31 165
17780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수에게... 송병수 2006.07.31 207
» 일반 오늘도 무척덥구나! 안해주 2006.07.31 136
17778 일반 윤찬이가 오는구나 남윤찬 2006.07.31 228
1777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잘 해내고 있지---. 김도연(5대대) 2006.07.31 141
17776 일반 조금만 더 참고`~~아자! 사공지운 엄마 2006.07.31 152
17775 일반 大長程의 끝을 눈 앞에 두고 박지원(10대대) 2006.07.31 633
17774 일반 힘차게 너의 발걸음을(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7.31 576
17773 일반 시성아 강시성 2006.07.31 127
17772 일반 힘내 황덕호 2006.07.31 210
17771 일반 하루를 시작하며 임수빈 2006.07.31 243
17770 일반 장난 꾸러기 동생 ♥ 1 강시성 2006.07.3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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