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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야,
오늘  하루해도  어김없이  밝았구나.  또다시  힘차게  행군을  시작해야겠지?  어제는  정말  힘들었지?  날도  덥고,  발과  다리도  아프고,  배낭고  무겁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행군이  이런  거구나하고  경험하고  나니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엄만  왜  이  힘든  일을  시켜  나를  고생기키나하고  엄마가  원망스러웠니?  아니면  힘들고  어럽지만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니?  병수가  어떤  생각을  헀던지간에  엄만  병수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병수가  그  힘든일을  했다는게...   거봐,  병수는  할  수  있잖아.  병수에게는  너도  모르는  능력이  많아.  다만  병수가  몰라서  안하고  못 할뿐이지...  할려고  마음먹으면  못할게  없어.  생각을  긍정적으로  갖고  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어.  오늘도  어제를  생각하며  조금  더  참고,  조금더  힘내서  열심히  하자.  덥고  힘들고  짜증날땐  하늘을  보렴.  주변  경치를  보고  산,  나무,  돌,  구름을  보고,  대원들하고  얘기도  하고...  힘들다고  힘들다,  힘들다  짜증만  내지  말고  그럴때일  수록  생각을  바꿔  힘낼  수 있게  해보렴. 
병수야,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국토종단  6일째 아침에
                                                       보고싶은  병수에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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