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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성호야!
많이 덥고, 많이 힘들겠구나.
이렇게 집에 있는 엄마가 성호에게 많이 미안하고
늘 성호 생각에 마음이 허전하구나.
밥을 늦게 먹어서 늘 걱정이었는데  밥은 잘먹고 있는지,
씻을 때 많이 늦는데 그건 어떤지, 하나하나가 모두
걱정이 되고 발이 아팠는데 그건 어떤지, 모든게 걱정이다.
사랑하는 내아들 성호야!
우리 큰아들은 잘해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집에 있을땐 몰랐는데 성호가 없는집이 이렇게 허전할줄
몰랐어. 엄마가 많이 심심하단다.. 엄마에게 성호는 세상을
준다해도 바꿀수 없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단다..
아들아, 힘들어도 참고 늘 밝은 얼굴로 세상을 살아가는
성호가 되길바란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알았쪄...
아빠가 성호를 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든든한 큰아들로 아빠보다 더 멋진 아들이 될거라고
믿고 계시단다.. 아들아! 오늘도 덥겠지만 힘내고 건강해라.
힘내라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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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8
» 일반 아들아~덥겠구나.. 19대대 주성호 2006.07.31 165
24848 일반 힘내라우리오빠~~ 박병화 2006.07.31 287
24847 일반 형아야 보고싶다... 19대대 주성호 2006.07.31 165
24846 일반 너무 짧아......^^::: 이강민 2006.07.31 161
24845 일반 몰라 박상조 2006.07.31 118
24844 일반 우리딸 목소리 듣던날 이민영엄마 2006.07.31 154
24843 일반 민규야 힘내-중국에서 아빠가 박민규--중국에서 아 2006.07.31 302
24842 일반 대단하다!!! 선재,민혁엄마 2006.07.31 117
24841 일반 드뎌! 민제 목소리 듣다. 김민제 2006.07.31 191
24840 일반 부푼 가슴을 안고.. 오세일 2006.07.31 179
24839 일반 하루 남았다. 종세야 힘내라. ^^ 고종세 2006.07.31 173
24838 일반 누나 왔옹~~ 이승엽 2006.07.31 164
24837 일반 12대대 김동민 보거라 김동민 2006.07.31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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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5 일반 아주특별한 경험 백찬기 2006.07.3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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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1 일반 재형아, 힘내자 서재형 2006.07.31 171
24830 일반 힘들지 병현아 그래도 힘내자 전병현 2006.07.31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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