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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제가 탐험을 떠난지 만 5박 6일만에 드뎌 목소리를 들었다.
민제 목소리가 워낙 묵직하고 어른스러워서 깜짝 놀랐다.
정말 아빠 아들이 맞나하고... 정말 반가웠다. 힘들어도 움추려들지 않고 잘 해 내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라.ㅋㅋㅋ
해남에서부터의 행군이 시작되었을텐데 어때 할만하니?
잘 해 내리라 믿는다.
엄마, 아빠는 지난 주말 하루종일 니네들 얘기로만 보냈다.
그리고  본부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던데 형은 사진에 가끔 모습이 보이던데 민제는 잘 안보이더라.
사진 찍을때 앞으로 나와서 잘 좀 보이게 찍어라.
잘~ 생긴 얼굴 좀 보여줘라.. 튕기지 말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힘들어 질텐데 화이팅하고 끝까지 완주!!
알지!!! 시커멓게 그을린 건강한 우리아들 모습이 상상이 된다.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끝까지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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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8749 일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이여 이민재 2006.08.05 190
18748 일반 사진을 보니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4 190
18747 일반 의젓한 아들의 뒷모습에 김민오 2006.08.03 190
18746 일반 작은영웅 이채훈^^ 이채훈 2006.08.03 190
18745 일반 가만히있어도 땀나는날!! 김수맘(3연대 6대대 2006.08.03 190
» 일반 드뎌! 민제 목소리 듣다. 김민제 2006.07.31 190
18743 일반 계삼아 서운하구나. 백계삼 2006.07.31 190
18742 일반 깜찍이(깜둥이) 장하다 내 딸아! 김도희 2006.07.30 190
18741 일반 사랑한다 지혜야! 지은아! 서지혜 지은아빠 2006.07.29 190
18740 일반 이두웅 화이팅! 이두웅엄마 2006.07.27 190
187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욱 이진우 2006.07.27 190
18738 일반 아!!우리 아들 얼굴이~~~~~~ 정희준 2005.08.25 190
18737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190
18736 일반 또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건아 김도영) 김도영 2005.08.18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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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1 일반 폭염속 행군도 잘해내고 있을 동규야!! 김동규 2005.08.05 190
18730 일반 땀띠야! 물렀거라 권한별,권민호 2005.08.04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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