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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상시보다 더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세일이가 내일온다는 기대감 때문에 엄마의 마음은 무척 설레인다. 우리 세일의 편지를보니 씩씩하고 용감함이 묻어 나오고,
이틀동안 정말 힘들었을 너의 모습이 연상되더라. 그래 정말 수고했다.  오늘은 수원성에 가겠네?
여기는 구름도 있고 바람도 솔솔불어 걷기는 딱인데..
남은시간 많은 추억만들고 내일 만나자. 수고했다 우리아들.
세일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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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6629 일반 이제사 똑바로 얼굴 보여주기야? 즈~응말. 양시윤 2006.07.30 175
» 일반 부푼 가슴을 안고.. 오세일 2006.07.31 175
26627 일반 박민규의 "길" 박민규-9대대-아빠 2006.08.03 175
26626 일반 오늘 너무너무 덥내 ㅜㅜ 정재윤 아빠가 2006.08.04 175
26625 일반 얼굴 좀 보여 다오 장예찬맘 2006.08.06 175
26624 일반 민 호 야~~~~~아 윤민호(10대대) 2006.08.08 175
26623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 조카들 보아라! 허 승영,박 준모 2006.08.08 175
26622 일반 그리운 우리아들 최윤석 어머니 2006.08.13 175
26621 일반 방환웅 봐라~ 방환웅 2006.08.19 175
26620 일반 경아에게 민경아 2007.01.05 175
26619 일반 애리야 아빠다!!!! 문애리 아빠 2007.01.08 175
26618 일반 진석이 화이팅 임진석 2007.01.10 175
26617 일반 호호호 권소희 2007.01.13 175
26616 일반 글솜씨가 늘었네... 이재현 2007.01.14 175
26615 일반 석현아! 나석현 2007.07.22 175
26614 일반 사랑하는 현재에게 유현재 2007.07.23 175
26613 일반 더운데 고생했지? 박상권 2007.07.25 175
26612 일반 우리 아덜!! 엄마야... 주종민 2007.07.25 175
26611 일반 장하다 우리 아들!!! 정도영 2007.07.27 175
26610 일반 아들 안녕! 김준기 2007.07.30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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