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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특별한 경험

by 백찬기 posted Jul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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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찬기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네

오늘로 며칠째야?   지금쯤은 많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는데  어떠니?

아!  난 너의  외삼촌, 동권이 아빠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 가는데

나중에  기억에  남는것은  평범하지 않은  경험

아주 특별한 경험등이지

지금  당하는  육체적인  고통,

지금  눈으로 보는  산과들  나무와 꽃과  풀들     피부로 느끼는

공기와  햇살들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나중에는 

무용담으로   뿌듯한  부자의 마음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름

다운 추억이 되리라 믿느다.   

지금 느끼는  일들을  메모하여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 에게도  알려주면 고맙겠다.

나의  소망중 하나가   국토 종단 이거든.

이 외삼촌보다    이분야는 선배네.

찬기 화이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