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성'장하다 김희원'

오늘 드디어 수원에 입성하네, 그 긴여정의 7박8일을 무사히 마무리 하는데 성공한 우리 희원이 사랑해!
엄마는 오늘 희원이가 수원으로 들어 온다니까  들뜨네~~ 금방이라도 만날것 같애 . 아빠는 오늘 엄마더러 수원성에 가서 놀라고 하는데 그건 좀 그렇치? 니가 불편하지? 마음만 보낼께 반갑게 맞아줘.아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엄마는 요즘  메시멜로이야기를 읽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성공이라그러네 .우리 희원이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2학년 여름방학을 빛내고 있내고 있어서 즐겁네. 우리희원이가" 오늘"를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를  얻어오리라 믿기 때문이란다야. 아들, 끝나는 그 시간까지 '화이팅'. 이 세상에서 희원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