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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철아 네가 국토종단 대장정을 떠난지도 일주일이 되었구나.
그간 재미도 있었고 힘도 많이 들었겠지?
그러나 지금부터는 기나긴 행군이라 힘이 더들거야. 아무쪼록 힘든행군 잘 참으면서 어려움을 극보해보렴.
나중에 추억도 되고 네가 공부하면서 어려울때 보탬도 많이 될꺼야. 민철아 아빠는 네가 처음 국토종단을 떠난다고 할 때 혹시나 나중에 안간다고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아들은 아빠의 생각과는달리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지
철아 아빠는 아들이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너의행동 하나하나가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아! 보고싶다 너무나 많이 지금쯤 아들은 열심히 걷고 있겠지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함께하는 대원들과 서로서로 도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즐기면서 오늘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하루를 마감하기를 아빠가 멀리서 기도해줄께 민철아 오늘도 힘내자 화이팅~~
(민철아 아빠 아들 믿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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