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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야 네 글  반갑게 잘 읽어보았단다.
글 속에서 이미 훌쩍 커버린 느낌이 들더구나.  우리 준우글 읽고 엄만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했다  너무도 의젓해서.
그래 준우야 네가 고생한 만큼 배운게 많았다면 두고 두고 네 살아갈 인생에 보탬이 될 것이다.  자랑스럽구나. 그 긴 행군을 해냈다는 것이.  네가 뭘 젤루 먹고 싶어할 지 생각하면서 기다릴께.
내일 오전에 만나자꾸나.  궁금하구나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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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4809 일반 아들.. 잘하고있지? 김진훈 2006.07.31 167
24808 일반 이뿐 내 동생 우혁이~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7.31 164
24807 일반 보고픈아들 심민철 2006.07.31 212
24806 일반 많이 힘들지? 박다인 2006.07.31 145
24805 일반 자 이제부터 이아름 2006.07.31 178
24804 일반 하루만 더... 조현모 아빠 2006.07.31 184
24803 일반 엄마의 편지 장수영 2006.07.31 139
24802 일반 승재. 승호야~~엄마가 왔다.. 유승재 ,유승호 2006.07.31 346
24801 일반 사랑하는 이재환^^* 이재환^^맘 2006.07.31 181
24800 일반 반가운 목소리! 김민제 2006.07.31 136
24799 일반 외숙모가 박지원 2006.07.31 178
24798 일반 삼계탕은 어때? 신용욱 2006.07.31 209
24797 일반 민준..민제 홧팅~~~~~^ㅡ^ 김민준 2006.07.31 154
24796 일반 민제에게 .. 김민제 2006.07.31 118
24795 일반 약속 김민준,김민제 2006.07.31 127
24794 일반 그리운 이름 김호연 아들 김호연 2006.07.31 417
24793 일반 더위와 싸우고 있을 재학에게^^ 이재학 2006.07.31 127
24792 일반 종화야 희망을 갖고 걸어라 20대대 이종화 2006.07.31 231
» 일반 준우야 엄마다 ! 김준우 2006.07.31 171
24790 일반 박준모에게 안경남(박준모) 2006.07.31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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