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내일이면 도착이구나!  사진에서 보니 새까만 얼굴에 그래도 건강해 보여서 안심이 되었다.  대장님들께서 사진과 일정을 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단다.  지금까지 잘 이끌어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 인사 꼭 드리렴.  아빠랑 날마다 '소현이가 오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 하며 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해냈다고 생각하니 엄마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엄마도 그만큼 걸어보지 못해서 얼마나 힘든지 짐작할 수 없지만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겠지만 그 때 마다 네 자신을 이기고 여기까지 와 준는 소현이가 참 대단하다.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구나!  어려울때 마다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자랑스런 내딸!  상욱이랑 내일 마중나갈께.  내일이 빨리 왔음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309 일반 정주야!!! 김정주 2005.08.05 218
19308 일반 빨리 왔으면 좋겠다 김호용 2005.08.08 218
19307 일반 파리의 연인?장세실리아! 장다영 2005.08.25 218
19306 일반 사랑하는 혜미 김혜미 아빠 2006.07.26 218
19305 일반 형, 보고싶어.... 송병수 2006.07.28 218
» 일반 자랑스런 내딸 소현이에게 박소현 2006.07.31 218
19303 일반 더위에 지쳤을 지원이에게 박지원(23대대) 2006.08.03 218
19302 일반 순도,규영,무철,기현이에게 한 근 수 2006.08.04 218
19301 일반 엿시 휘~대~해요 구리의 명물 위대해 2006.08.07 218
19300 일반 어께를 쭉 펴 주세요 이준철아버지 2006.08.08 218
19299 일반 사랑하는 웅기야!! 민웅기 누나 2007.01.09 218
19298 일반 현이가드려요^^♥ 박지예 2007.01.10 218
19297 일반 냉수마찰 할만하제... 강준표 2007.01.17 218
19296 일반 잘 지내지 아들! 경호맘 2007.01.29 218
19295 일반 어제 수영복 사러 갔다가 함동규 2007.07.25 218
19294 일반 다니엘아, 답장 날린다. 주종민 2007.07.27 218
19293 일반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다. 이우주 2007.08.01 218
19292 일반 예쁜유림 안녕? 이유림 2007.08.11 218
19291 일반 듬직한 아들 건웅아~~~ 이건웅 2008.01.04 218
19290 일반 정이야~~~ 김정 2008.01.09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