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돌아올 지원이에게

by 박지원 posted Jul 3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영광의 얼굴로 다저진 공주 지원아^^^^^^
어렵고 힘든 여정이 막을 내리기 직전에 와 있는 듯 하네...
7박8일이 지원이에게는 아마도 수십 수백년과 같은 느낌이 아니
었나 싶은데.... 큰 아빠만의 생각인가^^

장하다 우리공주님 아빠 엄마의 이야기 처럼 중간에 집에오면 
어떻하나 내심 걱정을 하였는데 우리 지원이를 우습게 보았다고나 할까  괜한 걱정을 한꺼번에 떨처버리게 한 우리의 찍찍이 공주님  장하도다.>>>>>>>>>  

중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많은 친구를 사귀고
체험하고 하는 것이 이번 국대장정을 통하여 더 많은 체험과 학
습으로 엄마 아빠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지원이가 될 것으로 믿는다.... 

많이 걸고해서 발에 물집이 생겨서 힘들다고 부모님에게 편지도 
남겼던데.  큰 엄마 걱정도 하구 말이다. 지원이가 너무 많이 변해서 오는날 엄마 아빠가 지원이 못 알아보는 일이 생길까 걱정이네.. 살도 빠지고 검게타고 예뻐지고 등등 해서.... 

귀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지원이가 앞으로도 우리 가족들의 귀한 보석이 되기를 .......

지원아  수고 했어....  많은 추억담의 보따리 풀 날을 기대하면서...  빨리 얼굴을 보고 싶다 
큰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