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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도훈에게!

16박 17일이라는결코 짧지않은 국토종단의 첫발을 내딛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마라도로 떠나는 배를 타러가는 도훈이의 뒷모습을 보고 정읍으로 내려온지도 벌써 6일째를 맞고 있구나 이제 지긋한 장마도 끝이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니, 하루하루 폭염속에 강행군하고 있을 도훈이를 생각하니 아빠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아들아 사랑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속으로 외쳐 본단다.
도훈이가 이번 국토종단을 통해서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하지만,
아빠는 많은 변화를 바라지는 않는단다.
17일동안 같이 동고동락할 대장님들을 비롯한 많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공동체라는 마음과 나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이번 국토종단이 성공적이라 할수 있겠지,

사랑하는 도훈아!
아무쪼록 남은일정 슬기롭게 소화하기 바란다.
아들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大天命)이라는말 알지!
끝나는날 임진각에서 보다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아빠가 2006년 7월31일 오후 5시에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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