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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석~ 어머니다.
이름만 떠올려도 어머니는 가슴이 뛴다.
얼마나 힘들게 걷고 있을지.
어머니도 오늘 학교에 잠깐 갔었는데,
햇볕이 장난이 아니더구나.
하지만 지석이를 국토종단에 참여시키고 나서
어머니가에게 생긴 버릇이 있다면
아무리 더워도 덥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하고
에어컨을 스스로 틀지 않는것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일부러 찾지 않는 것이다.
지석이 덕분에 어머니도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몰라.
그래서 배움은 끝이 없는 법이며, 생각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깨우치게 되는지 어머니도 새삼 놀랍단다.
사랑하는 지석이
보고싶은 지석이
국토종단이 그냥 걷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참기 어려운 것을 이기고 포기하고 싶은 자신의 냐약한 부분과
끈임없이 싸우면서 헤쳐나가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임을
우리 지석이도 지금쯤 알고 있겠지.
혼자가 아니라
옆에는 새롭게 만난 형들과 대장님
그리고 집에서는 어머니와 가족이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끝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장하다 내아들~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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