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딸에게

황혜민아빠

조회 수 3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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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넘넘더운날씨구나. 잘적응하고있는지걱정이많이된다.그리고보고싶기도하구나.지금하고있는일이무엇인지,왜해야하는지묻지말고끝까지잘해주길아빠는바란다.자의반타의반으로시작했지만결과는너의것이며,너의소중한재산이될것이다.
간만에보는딸에게넘재미없는야기능그만할께.아빠가자주하는말
"피할수없으면즐겨라" 약속대로 마싯는것은너오면머글려고아껴놓았으니까걱정마라.엄마는걱정되어서잘못자고그러네.
공부잘하고,이쁜우리딸-정신력까지겸비하면천하무적되겠네.
아빠는항상네편이란다.자주연락하마. - 부엉펜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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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누나동생 2006.07.31 21:09

누나 나는 부엉 펜클럽 부회장 할께. 더운날씨인데도 잘 걷고 있나??

우리 펜클럽들은 집에서 누나 올날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청학동 가는 것을 1주일 연기해서 누나가 와도 10일쯤 더 늦게 집에 온다. 몸조심 하고 살빼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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