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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by 김지수이모 posted Jul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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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대답없는 지수...
하지만 맘으로 들린다. 지수은 밝은 웃음소리...
오늘 무지 더웠지?
그래도 수박화채먹고 지수가 좋아하는 냉면도 먹고 신났네...
우리 오늘 외식하려다가 지수 생각나서 지수 오는날 하기로하고
그냥 집에서 저녁먹었어,,,잘했지?ㅎㅎㅎㅎ

오늘 무지 덥더라..혜수랑 학교 도서관가는데 지수 생각나서
버스안타고 걸어서 갔어.혜수랑 언니는 얼마나 더울까 무거운
배낭도 메고...아이스크림도 안먹었어.,..혜수가 언니 생각난다고 언니오면 먹겠다네,,,얼마나 갈지 모르지만..아마 낼은 먹고싶다
하고 냉장고에서 꺼내먹을꺼야..그치? ㅎㅎㅎㅎ

지수야 대대장님 연대장님 말잘듣고 끝까지 잘해내길 바래..
잘할수 있지..참 도서관사서 선생님이 지수 안부 물으시더라.
그리고 화이팅하라고 전해달라셨어,,,
이렇게 지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잊지마.
지수야 내일도 덥다더라..그래도 언니 오빠들 잘따라서 끝까지
안전하게 알지? 화이팅...기도할께 이쁜지수를 위;해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