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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일이 다 있네
게으르던 니가 니 스스로 국토 대장전을 하겠다고 하다니
처음에 정말 놀랐어~ ㅎㅎ
지금이 몇일 째더라
3일정도 되었나 ? 너 정날 잘하고 있는거지 ?
ㅎㅎ 그래~  너라면 잘해낼수 있다고 생각해 !
너 갈땐 내가 뚱뚱한 니몸관리를 위해 최선을다하라고 짖궂은 농담을 했는데~ 본심은 이거 아닌거 알지 ? ㅎㅎ
살빼고 그런걸 떠나서 너 스스로 사서 고생 해보고
숨이 턱까지 타오는 힘든시간을 견디며
때로는 눈물이 날만큼 엄마 아빠 친구들 집이 그립더라도
더욱더 힘차게 앞으로 나가라 혜린아
어쩌면 첫째날 둘째날 후회 하게 될수도 있을꺼야
 " 미쳤지 내가 " 뭐 이런식으로 ?
하지만 넌 결코 후회할 선택한게 아니라고 난 굳게믿고있어
너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하기위해
넌 정말 굉장한 선택을 한거잖아
나도 같이 갈껄 그랬나봐 ㅜㅜ

집에있는데 너무 후회하고 있거든 ~
그러니까 너도 힘들고 지쳐도 정상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나아가라구. 함께 땀흘리면서 친해질 친구들도 생기고
혜린이 고생도 사서하고 복도 차고 좋겠네 ~?
ㅎㅎㅎㅎ 가끔 이나마 편지쓸게

그리고 제발 말 많이 하지마
그러다 현기증 일으켜서 쓰러지면
누가 널 책임져.... ㅋㅋㅋㅋㅋ
장난이고 ~ 힘내라!
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힘낼테니
넌 지금 니 위치에서 힘내라







앙횽 근데 이걸 여기에 쓰는거 맞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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