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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 지원아 .힘들지!

집이 그립지...편안한 집이 그리울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지금의 현실이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렵겠지만..거듭나는 기회로 삶기 바란다..

어렵고 참기 힘들때..아빠랑 약속한 잊지 말아라..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기도로 이겨내기 바란다..

오늘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너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었다..
니 생각하니 넘어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3인분을 먹은 것 같다..
먹고 싶지..ㅎㅎ

국토종단이 끝나면 다 사주마.. 캐리바안과 즐거운 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기운내고 힘든 것 있으면 형들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너가 자랑스럽다.. 아빠 친구들도 화이팅 이란다..
푹신한 너의 배가 그립다..사랑한다..지원아
울지마라..엄마 속 상해한다..참고 견뎌라.. 꿀꿀이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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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749 일반 사랑하는아이들에게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170
27748 일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낙희 2004.01.12 170
27747 일반 아들 상현에게 이상현 2004.01.24 170
27746 일반 김장현 보세요 김장현 2004.01.28 170
27745 일반 모험왕 민구야! 김민구 2004.02.0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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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3 일반 어디쯤 가고 있을까 최지혜 2004.02.17 170
27742 일반 지금쯤 발리에 있을 환아 임 환 2004.02.19 170
27741 일반 문교야 잘지내지? 문교의 형 2004.07.23 170
277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 내! 박해원 2004.07.25 170
27739 일반 생각이 필요없다 전준호 2004.07.26 170
27738 일반 아들 도훈에게!!! 1 김도훈 2004.07.26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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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6 일반 정민연 보아라ㅎ 정 민연 2004.07.27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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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3 일반 보고 싶다. 아들아! 정진상 2004.07.3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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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1 일반 여기는 상주 해수욕장이당~ 송승현 2004.07.30 170
27730 일반 날씨가 미워 김현규 2004.07.3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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