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늦은밤!!

벌써 12시를 훌떡넘은 밤이구나!!
채훈이가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찾아보는데
너무 작아서 알아 볼수가 없구나
육지에 올라와서 벌써 행군을 시작하였는데
채훈이가 열심히 잘하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구나!!
아빠는 요즘 채훈이 생각에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채훈이가 돌아오면 절대 혼내지 않으련다.(거짓말.도둑질빼구)
열심히 하고 당당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채훈이를 기대한다.
오늘도 편한밤 보내구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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