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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파이팅

by 김경수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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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재미있니?
매일매일 소식을 듣고 있어.
아빠 주위의 많은 분들이 경수가 방학 동안에
좋은 선택을 했다고 부러워하고 있어.
내년에는 자기 자녀들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는구나.
경수가 재미있게 보내어야 되겠지?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하면 재미가 있는데
억지로 하면 하기가 싫은 것 같다.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걸으면 힘들지 않을 것 같은데...
임진각이 그리워지는구나!
경수가 보고 싶네.
세상에서 1명 밖에 없는 아들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