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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시가 다되도록 홈페이지를 뚫어져라 쳐다봐도 없던 너의 편지가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를 반기고 있을 줄이야  너무 반가워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하다.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기쁘다 병현아.  너의 목소리는 전화 사서함을 통해서 들었어.  편지까지 보게되니 더 기쁘다.  혹시 발에 물집 잡히지는 않았는지 땀띠는 나지 않았는지 걱정도 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겨내야 값진 결실이란게 생기는 거야.   더욱더 힘을 내서 완주하길 바란다. 병현이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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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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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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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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