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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by 최영대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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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지내지?
엄마랑 아빠랑은 중국청도에 왔다.
니가 없는데 멀리 떠나오는게 다행이기도 하고 한편 걱정되기도 하다.
힘들지?
항상 걱정되는구나..
그래도 잘 이겨낼거라 믿는맘이 앞선다..
집에서 항상 너에게 잔소리만 했다마는 밖에 나가서는 알아서
잘 할거라고도 믿는다.
엄마는 항상 너를 믿고싶구나.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보내고 즐거운 하루되길바란다.
안녕.. 또보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