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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날씨가 무척 덥다.  고생스럽고 땀도 많이 흘리겠구나. 
땀흘린 뒤 한개의 아이스크림 맛을 경아가 편지로 썼더구나.
한편 고된 여정이겠지만 갈증 뒤에 마시는 물맛을 잊을 수 없듯 너에게도 잊을 수없는 탐험이었음 한다. 

고도원의 오늘 아침편지를 옮겨본다 너에게도 희망의 꿈을 갖길
바라며.........                            집에서 맘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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