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장하다, 허 승영, 허 재영!

by 허 승영, 허 재영 posted Aug 0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단한 조카들 보아라!


무슨 생각을 할까?  이렇게 힘든 행진을 하라고 한 저의가 무엇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할 거 같은데, 안그러니? 글쎄다. 바다는 더럽고 깨끗한 것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다 받아주듯 생각이 무한대인 사람은 자신의 그릇을 키운다는 사실을 알고  잊지못할 추억을  직접 체험하게 해 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갖도록 하렴.

조카 둘!
많이 힘들고 땀도 억수로 흘리며 고생을 많이 하겠구나 그것은 아무나 하는 체험이 아니지. 암 그렇고 말고, 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아주 멋있고 대단한 체험이지.
행진은 3일째 되는구나. 어때 해 볼만한 것이지. 대한 민국의 낭아로 태어나서 그것쯤이야 못하겠니? 그렇지.아주 대단한 조카들임을 알고 있다. 장하다 나의 조카들.

승영아, 재영아!  힘들고 괴로워도 너희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음을 알고 신나고 기분좋게 웃으면서 행진하렴.알았느냐.
멋있게 변한 너희를 기디리며이모가 8월 첫쨋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