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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석이에게

by 12연대 23대대 변현석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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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현석아! 넘 보고싶다.
 어제,오늘은 폭염에 가까운  뜨거운 햇살때문에 얼마나 힘들까?엄마,아빠는 우리 현석이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하지만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도 한마음으로 일정 잘 마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기를 기도 드린단다.
현석아!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