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를 보내고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정말 많이 걱정했었다.
은해편지를 받아 보고 과연 우리딸 답게 씩씩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고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 오네.
그래, 지금처럼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을 것이지만
엄마가 늘 말했듯이 세상에는 힘들고 어려운일 뒷면에는

보람있고, 즐거운일도 반듯이 있는 법이란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왕이면 즐기는 여행이 되길 바랄께.
우리딸 화이팅!
ps. 가져간 약품중에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가 땀띠에도
효과가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발라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029 일반 영훈아 2003.08.04 226
18028 일반 철용도령 철좀들었소"? 함철용 2003.08.08 226
18027 일반 11연대22대대이재승에게 이재승 2003.08.08 226
18026 일반 박헌성 2003.08.13 226
18025 일반 아들에게-공산성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꼈니?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26
1802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딸 들아! (모든 아들딸들에게) 김민준, 승준 2003.08.15 226
18023 일반 장하다! 대한의 건아들! 이재동 2003.08.16 226
18022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26
18021 일반 사랑하는아들 준일아 이준일 2004.01.01 226
18020 일반 게시판에 올라온 장현이 편지모음-외삼촌이 문장현 2004.01.07 226
18019 일반 욕의 기원!!! 이주홍 2004.01.08 226
18018 일반 오늘 네 목소리 들려줄거지? 남경록 2004.01.09 226
18017 일반 그리움이 별이 되어... 윤건 2004.01.11 226
18016 일반 즐거운 내일을 기대하며, 잘 자 석용아! 남석용 2004.01.14 226
18015 일반 싸이판가자!!!(오면) 장민경 2004.01.27 226
18014 일반 환아~~~ 임환 2004.02.10 226
18013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7.27 226
18012 일반 사랑하는 언니 윤희가 윤지영 2004.07.29 226
18011 일반 아들! 엄마야... 김혁주 2004.07.29 226
18010 일반 민기 오빠 화이팅! 정민기 2004.07.29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