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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정말 많이 걱정했었다.
은해편지를 받아 보고 과연 우리딸 답게 씩씩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고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 오네.
그래, 지금처럼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을 것이지만
엄마가 늘 말했듯이 세상에는 힘들고 어려운일 뒷면에는

보람있고, 즐거운일도 반듯이 있는 법이란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왕이면 즐기는 여행이 되길 바랄께.
우리딸 화이팅!
ps. 가져간 약품중에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가 땀띠에도
효과가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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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029 일반 딸 보고싶네~ 이다솜 2008.07.29 196
18028 일반 반을넘었네 이세준 2008.07.29 211
18027 일반 힘내라 아들 박지환 (백운초) 2008.07.29 240
18026 일반 아침부터 날씨기 무덥구나 15 이상운 2008.07.29 296
18025 일반 아들 보고싶어~ 이수현 2008.07.29 243
18024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7 이유진 2008.07.29 172
18023 일반 힘내자 아들 김형준 2008.07.29 298
18022 일반 과천2대대 의택이에게 정의택 2008.07.29 222
18021 일반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우리 아들 어쩔... 신익동 2008.07.29 319
18020 일반 혜성아~~ 잘 지내니~ 아 보고싶다^^_^^ 안혜성 2008.07.29 350
18019 일반 동연아!! 힘내~~~ 원동연 2008.07.29 165
18018 일반 사랑하는 큰딸에게(과천8대대) 양정화 2008.07.29 263
18017 일반 사랑스러운 우리 딸 혜진아 과천2대대유혜진 2008.07.29 259
18016 일반 준우야! 힘들지 유준우 2008.07.29 179
18015 일반 사랑하는 명윤아(과천 5대대) 송명윤 2008.07.29 199
18014 일반 아들 선엽아 힘내 김선엽 2008.07.29 259
18013 일반 과천3대대 백형찬 화이팅!! 과천3대대 백형찬 2008.07.29 281
18012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김경훈 2008.07.29 174
18011 일반 씩씩한 태호 김태호 2008.07.29 204
18010 일반 반갑다 아들~~~ 정재훈 2008.07.29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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