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정말 많이 걱정했었다.
은해편지를 받아 보고 과연 우리딸 답게 씩씩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고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 오네.
그래, 지금처럼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을 것이지만
엄마가 늘 말했듯이 세상에는 힘들고 어려운일 뒷면에는
보람있고, 즐거운일도 반듯이 있는 법이란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왕이면 즐기는 여행이 되길 바랄께.
우리딸 화이팅!
ps. 가져간 약품중에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가 땀띠에도
효과가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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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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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36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76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738 |
15409 | 일반 | 세연아 아빠다 | 안세연 | 2005.08.06 | 193 |
15408 | 일반 | 흐헉 | 이승재 | 2005.08.06 | 206 |
15407 | 일반 | 내 동생 기철이~ 화이팅! | 채기철 | 2005.08.06 | 322 |
15406 | 일반 | 좋겠당!!!!1 | 조성호 | 2005.08.06 | 151 |
15405 | 일반 | 장한아들 낑깡 | 김강 | 2005.08.06 | 191 |
15404 | 일반 | 시원한 소나기가 한 바탕~~ | 은원, 예원 | 2005.08.06 | 170 |
15403 | 일반 | 성화에게 | 정성화 | 2005.08.06 | 127 |
15402 | 일반 | 오빠 | 김강 | 2005.08.06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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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8 | 일반 | 사촌집이라서 글을 잘 못쓴다.. | 이나래 | 2005.08.06 | 221 |
15397 | 일반 | 잘하고 있구나 | 원나린 | 2005.08.06 | 116 |
15396 | 일반 | 여기에글쓰눈거쫭놔요 | 이나래 | 2005.08.06 | 151 |
15395 | 일반 | 금쪽같은 내 새끼 | 현진식 | 2005.08.06 | 284 |
15394 | 일반 | 덕수행님 ~~!! | 황재승 | 2005.08.06 | 232 |
15393 | 일반 | 윤태 화이팅! | 정윤태 | 2005.08.06 | 287 |
15392 | 일반 | 장하다 황재승 | 황재승 | 2005.08.06 | 429 |
15391 | 일반 | ㅋㅋ동생아, 누나다 | ★전주찬★ | 2005.08.06 | 162 |
15390 | 일반 | 헉,,,, 또 나왔네,,,, | 현진식 | 2005.08.06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