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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아들

by 이창건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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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이준철에게
집을떠나 탐험을 하게된지도 이제 1주일이 다 되어 가는구나
아버지는 자랑스런 우리 준철이을 믿는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완주하리라는 것을

준학이형이 심심하다고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종주이후 검께 그을린 모습으로 형을 깜짝 놀라게 해 주거라
남자는 혼자서 개척하는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이번 기회에 꼭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단체생활을 통하여 남자의 의리를 꼭 깨우치고
준철이 보다 약한 사람이 있다면 꼭 도와주거라
아무쪼록 몸조심하고 꼭 완주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