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에게 쓰는 두 번째 편지.

by 김혜수 (김지수 동생) posted Aug 0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니, 힘들어???
오늘도 날씨 더웠는데 잘 했어?
나는 오늘 인라인을 탔어.
미안하지만 영어 공부는 못 했어.
도서관 공부 재미있었어.
언니, 언니오늘 무슨 공부했어???
언니, 아무일 없이잘지내지?
내일도, 내일모래도 언니가 보고 싶을거야....
언니, 사랑해~~~
잘지내........
2006 년 8 월 1 일 화요일
언니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혜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