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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 우혁이~

by 4연대7대대 채우혁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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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나가 점심에 쓴다는것이 깜박해서 이렇게 밤에 쓴다 ㅋ

방금 엄마랑 뚝방 걷고왔어 ㅋㅋ
낮에 햇볕이 무지 뜨겁던데, 낮에도 계속 걷니??

누나는 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야! 히히
너두 같이 있었음, 누나랑 같이 공부했을텐데 ㅋㅋㅋ

날씨도 덥고, 휴가지만 그냥 집에 있는것이 젤 편할거 같애
휴일이 후딱지나가겠지만, 다음주면 우혁이도 돌아오니깐
누나는 날짜가 빨리 갔으면 좋겠네~^^

근데, 우리가 이렇게 쓰면 매일 받아 볼 수는 있니??

건강 조심하고, 더운데 조심히 잘 지내구 있어 ^^

-작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