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아 더운데 고생 많지 썬크림도 없고 피부가 다 타버린것 아닐까?요즘은 현철이가 너무 보고 싶네 현철이가 들려주던 재미난 이야기도 생각나고 엄마와 함께 장난치던일 엄마가 해준 음식맛있다고 두그릇씩 먹던일 모두가 그립구나 하지만 엄마도 잘 견딜 수 있을것 같아!열심히 걷고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 하면서 말이야 현철아 너가 보낸 인터넷 편지는 아직 없더라{안 보냈을까?}세상을 살면서 목표가 없다면 재미없겠지! 우리의 목표는 임진각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는거다 알겠지!
현철아~~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