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세형이다,
너네 가기전에 내가 그랬었지?
고생길이 훤하다고,
지금 그 고생을 하면 그말이 맞았다는걸 알거야.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임진각에서 엄마랑, 이모랑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나는 학교 가느라 못갈거 같거든)
나도 직접 국토종단을 할때는 그 시간이 너무나 힘들었단다.
하지만, 나처럼 조금 나이가 먹어보면
그때의 기억은 인생에 있어서 참 소중하고 귀한 기억이 된단다.
그리고 승영아, 이제 너는 내년이면 중학생이지?
그러면 이제 어린애에서 벗어나는거야,
생각을 더 크게 하고 마음을 넓게 쓰려무나,
또 너는 형이기 때문에 재영이, 준모, 준혁이도 너가
챙겨줘야 되는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하는거 하나는,
초등학교에서든, 중학교에서든 , 지금 국토종단에서든
친구란 참 소중한 존재란다.
너의 인생에 부모님에 못지 않게 영향을 주는 존재가
친구란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정말 너와 뜻이 맞는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구나.
고생하더라고 꾹 참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보자.
ps. 잘 때 피곤하더라도 꼭 씻어라.ㅋ,.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2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2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6 |
18069 | 국토 종단 | 민준아~ | 김민준 | 2011.07.19 | 225 |
18068 | 국토 종단 | 강병조 화이팅!!!!! | 강병조 | 2011.07.20 | 225 |
18067 | 국토 종단 | 현식이 형아~~~ | 조현식 | 2011.07.20 | 225 |
18066 | 국토 종단 | 민준아~4 | 김민준 | 2011.07.21 | 225 |
18065 | 국토 횡단 | 썬써니~~~ | 박선기 | 2011.07.21 | 225 |
18064 | 국토 종단 | 독수리 5형제 | 강성모 경모 정모 | 2011.07.23 | 225 |
18063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경모야~~~ | 강경모 | 2011.07.24 | 225 |
18062 | 국토 횡단 | NO 1 요니야!! | 정용휘 | 2011.07.25 | 225 |
18061 | 국토 종단 | 사랑한는 울 성준아~ | 배성준 | 2011.07.25 | 225 |
18060 | 국토 종단 | 울아들 잘 자^^ | 유민우 | 2011.07.26 | 225 |
18059 | 국토 횡단 | 잘참고 견디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 김현빈.혜빈 | 2011.07.27 | 225 |
18058 | 국토 횡단 | 폭우 속에서 고생이 많지? | 문종혁 | 2011.07.27 | 225 |
18057 | 국토 종단 |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 주민규 | 2011.07.28 | 225 |
18056 | 유럽문화탐사 | 11. 보고픈 순호야! (엄마) | 권순호 | 2011.07.29 | 225 |
18055 | 국토 횡단 | 만나고싶다. | 문하늘 | 2011.08.02 | 225 |
18054 | 국토 종단 | 목적지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구나... | 정태향,태윤 | 2011.08.03 | 225 |
18053 | 국토 종단 | 장하다! 성현 | 김성현 | 2011.08.04 | 225 |
18052 | 국토 종단 | 기둥! | 신재민 | 2012.01.06 | 225 |
18051 | 국토 종단 | 잘하고 있지? | 이현희 | 2012.01.09 | 225 |
18050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 | 김강희 | 2012.01.12 |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