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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윤아~~~^^

by 정재윤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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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무척이나 더웠는데 많이 힘들었겠구나...
지금시간엔 재윤이가 한참 꿈나라에 가있을 시간이네~~~^^
사진 올라온것 보니깐 재윤이의 밝은 모습에
엄마도  무척 기뻤단다~~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거 같애..

국토종단을 처음 간다고 했을때 이렇게 까지 힘들꺼란 생각은
아마 못했을꺼야..하지만 울아들 잘해내고 있을꺼란거 알어..
(왜냐궁~~엄마 아들이니깐^^)
힘든 여정을 잘 견디어 낼수 있는 숨은 저력이 재윤이 한테 있다는거 알쥐??^^
아자아자!!!

많이 힘들겠지만 잘견디어 내리라 믿어..
지금 걷고 있는 한걸음 한걸음이 앞으로 재윤이가
살아가면서 만들어갈 소중한 경험과 기억으로 남아 있을꺼야..
재윤아 걸으면서 한번 나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렴..
다시한번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될꺼야...
종단을 마치고 까맣게 그을린 아들의 모습을 볼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뿌듯해 지는거 같은데??^^


사랑하는 울아들 힘내라~~~^^
아자 아자 !!! 화이팅~~~~~~~~~~~이당^^

아들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