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바람한점 없이 이마에 송글 송글 맺히는 땀들과 함께
이 아침을 맞는구나.
그곳의 아침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구나.
아마도 식사하고 행군 준비를 하고 있겠지?
힘차게 시작하자구나.
이렇게 상훈이에게 격려와 응원을 하는 가족이 있으니까.
아자!~ 화이팅!~

상훈아!~
미안하다는 말 부터 해야겠구나
떠난지 반이 지난 지금에야 안부를 전하게 되서.

같은 대대에 대치되지 못해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친구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 주고 있기를 바라고,
또한 상훈이도 그렇게 생각되지?
너희들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라 느껴지는구나.
그곳이 서로에게 큰 추억과 기억으로 남아주면 좋겠구나.

자신과의 싸움을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는 둘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해져 오고
가슴 뭉클한 정도로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구나..

상훈아!~
이겨낼수 있지? 
그러리라 믿어..
어려운 여건들이 계속 되더라도. 그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그래~~
그렇게 믿으며 이만 줄일께
상훈이!~ 아자!~ 화이팅!~


         ~중모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309 일반 멋진아들아 임형섭 2008.02.20 223
24308 일반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아 정하람 2008.01.17 223
24307 일반 정말 대단한 우리형에게 박상재 2008.01.13 223
24306 일반 사랑스러운 물방개.. 이윤경 2008.01.12 223
24305 일반 조순목^*^ 힘내라 힘!! 조순목 2008.01.11 223
24304 일반 사랑하는 찬희야 이찬희 2008.01.10 223
24303 일반 막내둥이 용빈아♥ 조용빈 2008.01.07 223
24302 일반 너희들을 보고 싶어 하는 아빠와 함께. 주소희윤나 2008.01.06 223
24301 일반 형아~~ 박주영 2008.01.04 223
24300 일반 경훈아 ~로마에 도착했네 박경훈 2007.08.09 223
24299 일반 보고싶은 쫑에게 김종훈 2007.08.01 223
24298 일반 사랑스런 아들 하민에게 우하민 2007.08.01 223
24297 일반 우진아 우진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우진아~~ 이우진 2007.07.24 223
24296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성재야 권성재 2007.07.24 223
24295 일반 장한아들들 상명 상환 2007.01.20 223
24294 일반 새로운 출발을 향한 사랑하는 동훈에게 이동훈엄마 2007.01.04 223
24293 일반 박지수 화이팅!! 박지수 2006.08.10 223
24292 일반 경아에게 민경아 2006.08.08 223
24291 일반 너무나도 대견한 지원이에게... 박지원(23대대) 2006.08.04 223
24290 일반 영대에게-큰누나가- 최영대 2006.08.03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