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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야
올해는 무더위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덥다고 하는데
우리 경태가 국토종단을 한다고 했을때 아줌마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니
작년에 다녀온 형들이나 친구들 그 누구도 다시 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힘들고 어렵다고 다들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는데
그걸 다시 한다니 정말 아줌마는 경태의 그 끈기와 지구력에 다시한번 위대한 태를 생각해보았단다.
하긴 2002년 제주도에 갔을때 한라산 올라갔잖니
그때 경태랑 아줌마랑 같이했었지
무지 춥고 눈보라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우리 경태는 싫다는 소리 한번도 하지않고
꿋꿋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줌마가 얼마나 놀랐는지?
경태야 힘들고 어려운 일 다음에는 꼭 그보다 훨씬 기쁘고 즐거운일이 뒤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경태가 이번 종단을 하고 나서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줌마도 아마 태영이형이랑, 누리가 있었다면 우리 경태랑 같이 보냈을텐데 아쉽구나.
태영이형이랑, 누리도 인도에서 40도이상이 넘는 날씨에 땀뻘뻘흘리며 열심히 살고 있대...
우리 내년에 형이랑, 누리 오면 다시한번 제주도의 기쁨을 같이 느껴보는 기회를 가져보자꾸나?
앞만 보지말고 하늘도 보고 산도 보고
산에 있는 나무도, 흙도 다 보고 느끼며 같이할수 있는 시간을가지면 어떨까?
언제 어디서나 듬직하게 자기할일 알아서 하는 우리
임경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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