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주에서의 밤은 어땠니?
직접 텐트 치고 잔다면서?
울 아들 신났겠네...
텐트치는 법도 다 배우고
아늑한 텐트안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이제 서서히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것 같은데..
더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오는것 아냐?
너무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면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해서
짝사랑하다 상사병 걸리겠다 임마..
그래도 좋다..뭐~~
인심 한 번 써 주지 뭐~
그래도 나약한 모습의 아들보다는
멋진 사나이의 모습의 아들이 훨 좋으니까~~ㅎㅎ

중모야!~
어젠 첨으로 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눈물 날뻔 했다.
조준장 연대장도 멋지고 하루방 앞에서 폼 잡고 찍은
개구장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어.
형과 누나도 있고 동생이 한 대대원인 것 같던데,
위로 아래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원이 되어야
되는 건 기본으로 알고 있겠지?
특히 동생에게는 형으로서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
힘들겠지만 게임하듯이 즐기면서 하면
힘들다고 못 느낄 거야...
정말로 게임하듯이 재미있게 즐겨보도록 해..

상훈이와는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네.
서로 떨어져 있어서 말이야..
위로에 말도 잊지 말고, 챙길 수 있으면 필요한 것 좀
챙겨주고..
사회경험은 중모가 상훈이보다 선배니까.
친구가 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힘도 나고
위로도 되고 행복하지?
그렇게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거야..

아들!~(아니 울 강아지!~)
무더운 날씨와의 전쟁을 시작해야겠구나..
믿을께...전쟁에서 이기기를~~
오늘도 무사히 목적지 까지 즐겁게 도착하기를~~~
변함없이
화이팅!~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4549 일반 샬롬 장예찬 2006.08.02 136
24548 일반 자랑스런 아들 근아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02 162
24547 일반 힘들지,즐기거라 승규,승철 2006.08.02 392
24546 일반 사랑하고 자랑스런 아들 김동민에게 12대대 김동민 2006.08.02 306
24545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 허승영.허재영 2006.08.02 284
24544 일반 예삐 민주야! 박민주 2006.08.02 235
24543 일반 보고싶구나 .우리아들^^* 박병화 2006.08.02 117
24542 일반 아자!~화이팅 상훈아~ 11대대 이상훈 2006.08.02 223
24541 일반 수고가 많구나 염태환맘 2006.08.02 152
24540 일반 교회 전도사님이..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2 215
24539 일반 고민, 고민.... 3대대 유승호 아빠 2006.08.02 141
24538 일반 잘한게너무마는 사나이 임현학 3신 11연대21대대 2006.08.02 475
24537 일반 치즈스틱이 뭐야? 이민영 2006.08.02 281
24536 일반 기다리던 시간들(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2 148
24535 일반 나의 사랑 김용욱맘 2006.08.02 117
24534 일반 자랑스러운 경태에게 전영화 2006.08.02 195
» 일반 순간 순간을 즐겨라~ 8대대 강중모 2006.08.02 165
24532 일반 아들,딸-딸,아들 강희경, 민성 엄마 2006.08.02 221
24531 일반 1연대 1대대 권수려 전영화 2006.08.02 256
24530 일반 오빠에게 정도훈 2006.08.02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 2132 Next
/ 2132